2012년 2월 16일 목요일

롯데, 전지훈련 포토스토리 및 동영상 서비스 제공























지난 15일부터 제공된 이번 서비스는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www.giantsclub.com) 및 Daum (www.daum.net) 스포츠 야구섹션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사이판과 일본 가고시마에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훈련하는 모습과 경기장에서 볼 수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함께 접할 수 있다.


한편 2월말 진행되는 연습경기의 경우 일부 경기를 촬영해 3월초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15연승' 동부, 정규경기 통산 최다 연승 타이 기록 수립




원주 동부는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서 85-76으로 승전보를 울렸다. 이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원주 동부지만, 시즌 막판까지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도 '임진년 무패신화'를 올리고 있는 원주 동부는 2012년 1월 1일 안양 KGC전을 시작으로 오늘 창원 LG전까지 15연승의 가도를 달리며, 수많은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먼저, 원주 동부의 15연승은 올 시즌 최다연승이자 팀 자체 최다연승이다. 또 15연승은 2004-05시즌 SBS가 2005년 2월 5일 KTF전부터 3월9일 KCC전까지 세운 역대 정규경기 통산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다.

현재까지 41승 7패를 보유하고 있는 원주 동부는 역대 통산 한 시즌 팀 최다 승 타이기록(종전 KT 41승 13패, 0.759 / 2010-11시즌)과 한 시즌(팀 자체) 최다 승 기록(TG삼보 40승 14패, 0.741 / 2003-04시즌)을 수립하게 됐다.

김주성, 정규경기 통산 7600득점 수립…역대 5번째




김주성은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홈경기서 17득점(5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정규경기 통산 7601득점을 올렸다.(통산 5호)

2002년 원주 TG(현 원주 동부 프로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김주성은 2002-03 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04-05시즌 MVP의 영예를 누리며, KBL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 김주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48경기 출장해 13.8득점 5.9리자운드를 올리며 팀 정규시즌 우승의 팀을 보탰다.

한편, 이날 김주성의 소속팀 원주 동부는 창원 LG를 상대로 15연승의 질주를 이어가면서 올 시즌 최다연승이자 팀 자체 최다연승을 기록했다. 또 2004-05시즌 SBS가 2005년 2월 5일 KTF전부터 3월9일 KCC전까지 세운 역대 정규경기 통산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박지성 결장' 맨유,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서 아약스에 2-0 승리




맨유는 17일 오전(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아레나서 열린 아약스와의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서 2-0으로 이겼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2차전 홈경기서 한골차로 패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맨유의 박지성은 아약스전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채 결장했다.

맨유는 아약스를 상대로 루니와 에르난데스가 공격수로 출전했다. 애쉴리 영과 나니는 측면 공격을 이끌었고 캐릭과 클리버리는 중원을 구성했다. 수비는 파비오 다 실바, 에반스, 퍼디난드, 존스가 맡았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맨유는 아약스를 상대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3분 애쉴리 영이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애쉴리 영은 나니의 땅볼 크로스를 이어받은 후 골문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약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유는 후반 39분 에르난데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에르난데스는 루니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지역 한복판서 오른발 슈팅으로 아약스 골문을 갈랐고 결국 맨유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볼튼 코일 감독 "이청용, 가벼운 훈련 시작"




코일 감독은 17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소식을 전했다. 코일 감독은 이청용에 대해 "잔디위에서 가벼운 훈련을 했다. 이청용의 부상을 고려하면 그는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2주 정도면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청용의 합류를 바라고 있다. 정상급의 선수이기 때문"이라면서도 "적절한 시기에 복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청용을 무리해서 부상에서 복귀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지난시즌 볼튼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던 이청용은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른 프리시즌 경기 중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당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었다. 이청용은 최근 볼튼의 프리미어리그 25명 엔트리에 포함된 가운데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청용의 소속팀 볼튼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6승2무17패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부친상' SK 조인성, 日 전훈 합류 일단 보류




17일 김시진 감독은 "최고의 시설과 환경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훈련 성과에 만족한다. 다양한 훈련 중 한 베이스 더 가기위한 주루 플레이와 실점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펜스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면서 "올 시즌에는 주자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팀 득점을 높이고, 실책 등을 줄인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또 김병현, 이택근의 합류가 전지훈련 전체 분위기를 상승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일본으로 이동하면 실전 위주의 연습경기를 실시하는데 지금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다"고 의지를 다지면서 "마지막까지 부상 선수 없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베스트 라인업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며 2012시즌에 대한 신중함을 표했다.

넥센 선수단은 오는 18일 KE06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후 다음날 19일 오후 1시 KE785편을 이용하여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가고시마로 이동한다.

김시진 감독을 포함해 총 54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0일간 4일 훈련 1일 휴식을 기본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롯데 및 두산과의 총 7차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9일에 귀국한다.

박세리-최나연 등, LPGA 혼다타일랜드 1R서 공동 2위




박세리는 16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파72·647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서 보기 1개와 버디 5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파를 쳤다. 박세리는 양희영(21·KB금융)과 최나연(25·SK텔레콤), 카리 웹(38·호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5·노르웨이)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세리는 2010년 5월 벨 마이크로 클래식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개인통산 26번째 우승을 노린다.

미야자토 아이(27·일본)가 5언더파 67타로 1라운드 선두에 올라선 가운데, 한국의 신지애(24·미래애셋)는 2언더파 70타로 9위를 기록하며 박세리 등 선배들의 뒤를 따랐다.

경남 최진한 감독, "시즌 핵심은 강승조와 조재철"




사이프러스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최진한 감독은 “중원에서 활약할 강승조와 조재철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지난 시즌 가능성을 엿보인 강승조에겐 주장을 맡겼다.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조재철은 재능이 많은 선수다. 둘이 유기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팀의 중심이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한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강승조와 조재철도 2012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강승조는 “개인보다는 팀의 조직력을 살려야 한다.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주장다운 모습을 보였고, 조재철은 “올해는 7골 7어시스트를 목표로 잡았다. 그만큼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 시즌을 앞둔 최진한 감독은 신인급 선수들에 대한 기대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윤일록은 부상에서 회복하며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재안도 숨어있는 능력을 선보일 차례다. 어린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새롭게 영입한 용병 까이끼는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은 오는 3월 4일 대전을 상대로 2012시즌 K리그 홈경기 개막전을 갖는다.

흥국생명 선수 2명 불구속 입건…구단은 늑장 대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16일 승부 조작에 가담한 여자배구 흥국생명 소속의 현역 선수 2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이미 15일 대구지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다. 두 선수는 지난 2010~2011 시즌 경기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부에서 최초로 선수가 소환되어 조사를 받고 입건되었을 뿐, 승부조작이 이미 수면위로 떠오른 지 오랜 시점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의 사례가 크게 충격적인 일은 아니다. 하지만 구단의 대처는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흥국생명 선수 2명의 소환이 16일 언론에 보도된 이후, 구단 관계자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복수의 구단 관계자에게 사무실과 휴대전화로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대화가 불가능했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현대건설과의 경기가 있던 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 오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흥국생명 구단의 입장을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16일 오후에 한국배구연맹(KOVO)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뿐이었다. 17일 오전에도 여러 번 시도한 뒤에야 관계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관계자는 “사건이 터진 직후 경황이 없었다. (사무국 직원이 선수단과 동행하지 않은 것이)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으며, 단장님이 경기장에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미 늦은 대처로 구단이 비판에 중심에 놓인 뒤였다.

이는 승부조작 혐의로 16일에 소속 선수가 조사를 받으러 간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보여준 태도와 비교된다. 대한항공은 구단 프런트와 신영철 감독을 통해 숨기지 않고 사죄의 뜻을 밝히고 향후 계획에 대해 털어놓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K리그, IFFHS 선정 21세기 아시아 리그 2위…日 J리그는 1위





IFFHS는 17일(한국시간) 21세기 아시아 축구 리그 랭킹을 발표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의 점수를 총합해 27개 리그를 선정했다. 아시아 최고 리그의 영예는 일본의 J리그에게 돌아갔다. J리그는 4.232,5점으로 1위에 올랐다. 1993년 출범한 J리그는 18개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K리그는 3.965,5점으로 J리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983년 일본보다 10년 먼저 출범한 한국프로리그는 2012시즌 현재 16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K리그는 그동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전북(2006년), 포항(2009년), 성남(2010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사우디아라비아 리그가 3위에 오른 가운데 이란(4위), 중국(5위), 우즈베키스탄(6위), 아랍에미리트연합(7위), 카타르(8위), 쿠웨이트(9위), 인도(10위)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2006년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에서 AFC로 편입한 호주 리그는 25위에 그쳤다.

'수호신' 임창용, 친정팀 삼성과 맞대결 무산




임창용은 17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시민구장에서 펼쳐질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17일)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을 끝으로 삼성과 야쿠르트의 올해 연습경기 2차례가 마무리됨에 따라 임창용과 삼성과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

데뷔는 해태 타이거즈에서 한 임창용이지만 삼성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1999년 삼성 유니폼을 입은 뒤 2008년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전까지 줄곧 뛰었다. 선발과 마무리를 넘나들며 '애니콜'이라 불리기도 했다. 임창용은 일본 진출 이후에도 삼성의 한국시리즈 경기를 찾는 등 꾸준히 애정을 보였다.

이로 인해 임창용이 속한 야쿠르트와 삼성의 만남은 큰 관심을 끌었지만 실제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13일 경기에도 출장하지 않은 데 이어 이날도 출장 예정 선수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

한편, 임창용은 이날 훈련동안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일본 생활에 완벽히 적응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32세이브를 포함해 일본 통산 128세이브를 거둔 임창용은 일본 진출 이전까지 한국에서 168세이브를 기록, 한일 통산 300세이브에 4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양키스 버넷, 에인절스 어브레유와의 트레이드 거부




17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A.J. 버넷이 에인절스로의 트레이드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에 양키스와 5년 8,250만 달러(약 930억 원)에 계약했던 버넷은 이번 겨울 트레이드 대상이 됐었다. 하지만 비싼 몸값으로 인해 버넷을 받으려는 팀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양키스는 마침내 에인절스를 짝으로 찾았다. 양키스는 버넷을 내주고 어브레유를 받는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어브레유는 양키스가 아직 채우지 못한 지명타자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좌타자인데다 외야 수비도 가능하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양키스에서 뛴 적도 있어 팀 적응에도 문제가 없었다.

에인절스 입장에서도 어브레유의 활용가치가 떨어져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에인절스는 FA 시장에서 앨버트 푸홀스를 영입하며 기존 선수들 중 지명타자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어브레유가 팀에 있어도 이번 시즌 주전으로 뛰기는 힘든 상황이었다.

문제는 두 선수의 몸값 조율이었다. 어브레유는 올 시즌 900만 달러를 지급받는 것으로 계약이 끝난다. 반면 버넷은 남은 2시즌 동안 3,300만 달러를 받게 되어 있어 에인절스는 버넷의 몸값이 부담이었다. 이 트레이드는 양키스가 버넷의 연봉을 얼마나 보조해주는지 여부에 달려 있었다.

하지만 버넷이 트레이드를 거부하면서 모든 것은 없던 일이 됐다. 버넷의 계약 조항에는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되어 있다. 버넷은 이 조항을 실행해 에인절스행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양키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트레이드를 다시 시도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넷은 양키스에 입단한 첫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4.04로 활약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 2년 연속으로 평균자책점 5점대로 부진하며 비싼 몸값 탓에 팀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1999년에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데뷔한 강속구 투수 버넷은 통산 314경기에서 121승 111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하고 있다. 2001년에는 말린스 선수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독종' 김태술의 오기를 불러일으킨 말 "너흰 안돼"




김태술은 "우리 팀을 두고 주위에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경험 부족으로 힘들 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나도 주변에서 '너흰 안돼'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오기가 생기는 것이 사실이다. 나 뿐 만아니라 우리 팀 선수들 모두 본 떼를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 KGC는 올 시즌 괄목할 만한 성적 향상을 선보이며, 원주 동부의 뒤를 이어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 부산 KT와의 격차가 4게임차로 벌어져 있어 사실상 4강 직행 티켓을 확보해 놓은 셈이다. 성적으로 보나 경기력으로 보나 안양 KGC가 2011-12시즌 돌풍의 핵으로 자리 잡은 것은 맞는 말이지만,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어린데다 플레이오프 경험이 적어 단기전에서 불리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원주 동부가 부산 KT전서 2011-12시즌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것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아쉬웠다. 막판까지 우리가 좀 더 힘을 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다. 후회한들 시간이 되돌아오지는 않는다. 그저 지금 처한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술은 "팀 성적이 후반기에 들어 하락한 것은 느끼고 있다"며 "그래도 우리팀은 충분히 어려움을 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사실 누가 우리가 2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했겠는가. 앞으로 남은 경기 열심히 해서 꼭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태술은 올 시즌 43경기 출장해 평균 11.1득점 2.8리바운드 4.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2위 결정에 큰 힘을 보탰다.

'승부조작 논란' LG 박현준, 얼굴은 굳고 말은 없었다




지난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박현준. 최근에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프로배구 승부조작으로 구속된 브로커가 프로야구에도 이 같은 일이 벌어진다며 2명을 지목했고, 그 중 한 명이 박현준이었기 때문이다.

15일 저녁에는 검찰 소환이 불가피하다는 소식까지 나왔지만 박현준은 팀을 통해 "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결백의사를 전했다.

LG와 야쿠르트의 연습경기가 열린 16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 시민구장.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LG 선수단 중에는 박현준도 있었다. 그는 경기내내 스탠드에서 조용히 경기를 지켜봤다.

현재 상황이 부담스럽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미 자신의 뜻은 다 밝혔다는 것일까. 취재진이 옆으로 다가가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지만 박현준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만을 응시했다. 옆에 서있던 취재진의 얼굴조차 쳐다보지 않았으며 물론 대답도 없었다. 때문에 취재진은 이렇다 할 말도 건네지 못한 채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옆에서 같이 경기를 지켜보던 선수가 "보는 것 역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경기 중에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이유를 설명했지만 경기 종료 후에도 박현준의 말은 들을 수 없었다. 또 다른 선수들은 경기 중에도 취재진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 박현준은 9회초가 끝난 뒤 관중석에서 덕아웃으로 내려갔다.

LG는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질 경우 "피할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현재는 구단을 통한 의사전달을 제외하고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박현준이다.

美 언론 "레인저스, 다르빗슈 효과로 성공할 것"




17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향후 5년간의 성공 예측 순위에서 다르빗슈의 영입으로 탄탄한 마운드를 구축한 레인저스가 1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왕좌에 올랐던 레인저스는 투수진 강화를 위해 일본프로야구 니혼햄의 다르빗슈를 품에 안았고, 리그 최고의 강력 타선과 균형을 맞췄다. 이에 미국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레인저스는 어느 손가락에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를 낄지를 고민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호평했다.
 
또 그들은 "구단이 윤택한 재력을 자랑하며 과거 양키스, 필리스, 레드삭스와 같은 대형 보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저스의 뒤를 이어 양키스가 2위, 레이즈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르빗슈는 지난 2004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에 입단해 2011년까지 평균자책점 1위 2회(2009-10년), 최다 탈삼진 3회(07년, 10년, 11년), 최고 승률 1회(09년)를 달성했다. 또 2009년에는 최우수 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시즌에는 18승 6패 1.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일본 무대를 정복했다. 이후 다르빗슈는 2011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6000만 달러(약 682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ML 명포수' 게리 카터, 뇌종양으로 사망




개리 카터의 사망 소식은 17일(한국시각) 카터의 딸인 키미 블러머스가 가족 웹사이트를 통해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팜 비치 애틀랜틱 대학교에서 코치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작년 5월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고 플로리다에서 투병 생활을 하다 사망했다.

에쿠스뽀즈(현 내셔 널스)와 메츠 등에서 강타를 지닌 포수로 활약했던 카터는 현역시절 올스타 포수부문에 11차례 선정됐고, 3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통산 2296경기 출전해 2092안타 324홈런 1225 타점을 보유했다. 특히 86년에는 24홈런 105타점으로 메츠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이후 카터는 92년 한 현역을 마친 뒤 2003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선수 시절 달았던 등번호 8은 에쿠스뽀즈의 영구 결번이 됐다.

맨유 퍼거슨 감독 "아약스전, 너무 평범했다"




퍼거슨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후 채널5와의 인터뷰에서 “골을 넣은 것은 기쁘다. 하지만 너무 평범한 플레이를 펼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맨유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2011-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치렀다. 맨유는 후반 애슐리 영(잉글랜드)과 에르난데스(멕시코)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승리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이길 자격은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플레이는 좋지 않았다. 경기에 리듬이 전혀 없었다. 아약스는 승부를 어렵게 만들 수 있는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전반전에 어떠한 템포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전에 좀 더 나아졌지만 결코 좋은 플레이는 아니었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아약스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맨유는 오는 24일 홈구장 올드 트래포트서 2차전을 갖는다.

오카다 감독, '왼 엉덩이 근육통' 이대호 "별 일아냐"




17일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전날 훈련 도중에 왼 엉덩이 부근에 근육통을 느껴 예상보다 일찍 훈련을 마치고 조퇴한 이대호에 대해 오카타 감독이 "17일 운동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18일부터 시작되는 연습경기 4경기 모두 나온다. 그냥 1일 휴일 같은 것이다"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대호는 러닝을 하다 양손으로 X자를 그리며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이즈쓰 수석 트레이너는 "이대호의 의욕이 너무 앞섰던 것 같다. 불편을 호소한 곳은 왼 엉덩이 고관절 부근"이라며 "긴 거리를 뛰었고, 무리를 하지 말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연습경기서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를 예정대로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시킬 것이라는 뜻을 전하며, 이대호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강조했다.

오는 18일 한신전은 이대호의 대외 경기 데뷔전이 된다.

이효리, '마성의 매력'… 청순한데 섹시해!




이효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3월 호 커버를 장식해서 청순함을 과시했다. 발리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너무 어리게 나온 것 같은데..."라고 쑥스러워하며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서 그는 침대와 풀밭에 누워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청순한 듯 과감한 의상으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완성시켰다.

이효리는 '나일론'과의 인터뷰에서 정재형과 함께 SBS의 음악프로그램 '유앤아이'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고, 이르면 여름, 혹은 가을 쯤 새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장훈, 中서 첫 해외공연 전석 매진…개런티 전액 기부




김장훈은 지난 6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 10일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이 끼여있었지만 김장훈은 이를 넘어섰다.

상하이의 대표적인 공연장은 장녕구국제 체초중심체육관에서 18일 공연을 여는 김장훈은 세로의 긴 공연장을 가로로 세팅해 5000석을 2500석으로 줄였다. 정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관객들을 위한 김장훈의 배려다.

김장훈의 고집으로 현지 기획사와 관계자들이 반대를 했으나, 김장훈은 큰 무대를 만들어내면서 '공연에 미친가수'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티켓 오픈 첫 날부터 높은 판매율의 소식을 들은 김장훈은 중국 기획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개런티 전액 기부의사를 밝혔다.

올 가을 더 큰 규모의 앵콜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한 김장훈은 오는 6월부터 베이징 대련 호남 등에서도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화살' 안성기, 지인이 영화 실존인물 부인 '화들짝'




16일 안성기는 지난 11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건 여담 비슷한 건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한 여성이 영화에 대해 물어 왔는데, 알고 보니 문성근이 연기한 신 판사의 실제 부인이었던 것.

안성기는 "정지영 감독님께 우리 진짜로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며 "이야기 뿐 아니라 영화적으로도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 된다고 했는데, 저는 이 영화가 영화적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는 우리의 과거 이야가 아니고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이야기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 어떤 얘기가 들려도, 어떤 얘기가 나와도 저는 자신있게 대했다. 앞으로도 그러리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믿음을 내비쳤다.

'부러진 화살'은 지난 2007년 성균관대 수학과 김명호 조교수의 석궁 테러사건을 소재로 했으며, 한 대학 교수가 대입시험 오류문제를 지적하다 재임용에 실패하고 이후 교수지위 확인소송에 패소한 뒤 항소심마저 기각되자 담당판사를 석궁으로 위협한 사건을 그렸다.

김수현, 모델 진정선과 밀착 스킨십…'한가인은 어쩌고?'





진정선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수현의 화보 속 파트너로 발탁됐다.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론칭을 위한 화보 촬영에서 진정선은 김수현과 커플을 이뤄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들을 선보였으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포즈들로 다정한 커플의 느낌을 살려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진정선과 김수현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정선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우승 이후, 패션쇼 무대와 함께 여러 매거진 화보에 등장하며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석천 "레스토랑 사업, 게이바로 오해받았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사업실패 연예인 중의 1위를 가리는 '위대한 실패의 탄생'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석천은 "돈 잘벌고 방송에서 잘나가다가 커밍아웃 이후로 3년 간 방송을 쉬면서 미치도록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러다가 연예인 복귀도 못하고, 정말 잊혀지고 없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 대신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다 레스토랑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시작하자마자 자살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내 (성)정체성 때문에 모르고 가게를찾았은 사람들이 게이바로 오해하고 도망가더라"고 당시 오해받아 억울했던 사연을 전했다.

그는 "그냥 레스토랑이라고 말해도 '다음에 올게요'하고 다들 나가버렸다. 이후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힘들었다"고 말했다.

고수, 11세 연하 미술학도와 오늘(17일) 결혼





고수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 연인 김 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같은 소속사 BH 선배 배우 이병헌이 맞는다. 이병헌은 현재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중이지만 후배 고수를 위해 사회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식 주례는 중견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요조숙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축가는 가수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그의 예비신부 김 씨는 11세 연하의 미술학도로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고수를 만난 뒤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 씨는 1989년생으로 S예고 출신 얼짱 출신인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현재 K대 조소과에 재학 중이다.

유리, ‘패션왕’ 제작진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선물



‘패션왕’ 촬영을 위해 13일 저녁(현지시각) 뉴욕에 도착한 유리(최안나 역)는 밸런타인데이 인지도 모르고 촬영에 여념이 없는 제작진에게 초콜릿과 함께 “항상 고생하시는 우리 ‘패션왕’ 식구들 단 것 드시고 화이팅 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선물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맘에 드는 초콜릿을 준비하기 위해 직접 뉴욕의 마켓과 백화점을 4시간 넘게 돌아다녔다는 유리는 “촬영을 위해 가족 또는 연인과 떨어져 있는 제작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해봤다. 모두들 즐거워하는 것 같아 대만족”이라며 좋아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제작진은 “만인의 연인인 유리에게 밸런타인 초콜릿을 받다니 애인에게 받는 것 보다 더 좋은 것 같다. 2012년 밸런타인데이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달 12일에 첫 방송되는 ‘패션왕’ 에서 유리는 미국에서 텃세와 차별을 이겨내고,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아 연기에 처음 도전하게 된다.

'해품달', 시청률 40% 돌파 앞두고 주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전국 시청률 37.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38.4%보다 0.8%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기억을 모두 되찾는 월(연우. 한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은월각에 갇힌 월은 꿈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혼령의 얼굴을 보고 놀라 잠에서 깨어나고 때마침 개기일식이 시작됐다. 근정전 뜰에서 구식례가 거행되는 동안 들려오는 북소리에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던 월은 오랜 시간 단단히 봉인됐던 연우의 기억을 깨웠다. 이어 그는 기억을 되찾고 오열하다 섬뜩할 만큼 독기를 뿜어내 새로운 극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6.5%,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안영미, 미친 패러디 공개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안영미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무서운 사람 아니에요”, “아 진짜 그런 사람 아니라고요” 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안영미는 녹색얼굴에 라면머리 퍼머를 한 모습과 짙은 스모키 화장에 독특한 의상을 입고 사과를 손에 들고 있다.

뒤에 공개한 사진은 일본 유명 만화인 ‘데스노트’의 사신 루크를 패러디한 모습으로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코미디 빅리그 9회용인가보다”, “패러디의 지존이다”, “간디작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tvN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아메리카노’팀으로 출연 중이다.

K팝, 日서 3500억원 벌었다…카라 731억, 소시 601억




이는 지금까지 매출액 기록 중 사상 최고치다. 특히 일본 내 음반 시장이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의미가 깊다.

또 2010년에 비해 22.3%가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일본 내 점유율 또한 6.0%에서 7.8%로 1.8% 상승했다.

오리콘은 K팝의 놀라운 성과와 관련,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있다. 카라는 지난해 12월 19일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발표한 ‘2011 연간 아티스트 별 총매출’ 조사에서 49억 2600만엔(한화 약 731억 66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소녀시대는 40억 4900만엔(약 601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오리콘 측은 “지난해 K팝 가수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며 “지난 1970년 오리콘 음반 랭킹이 출범한 이후 사상 최다 실적”이라고 전했다.

이준기, 전역직후 팬미팅 '1500명과 일일이 악수'




이준기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명홀에서 제대 기념 팬미팅 '리유니온 JG'(Reunion JG)'를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군 제대 후, 당일 갖는 팬들과 만남이어서 국내 팬들 이외에도 중국, 대만, 일본 등의 많은 해외 팬들이 대거 참석해 이준기의 전역을 축하했다.

또 개그맨 정범균이 MC로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줬으며, 1시간 30분간 진행된 토크타임에서는 군대 에피소드, 향후 계획된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이준기는 직접 노래를 부르는 등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팬미팅은 4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준기씨가 지난 몇달간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하기 위해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준기는 자신을 보기 위해 국내 각지와 해외에서 찾아온 팬들을 위해 초콜릿을 선물하고 1500여 팬들과 악수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했다.




한편 이준기는 16일 오전 8시, 21개월의 현역 군생활을 마치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신고를 했다.